美 억만장자 셀럽 ‘킴 카다시안’ 깜짝 내한…피부재생 클리닉 방문해 화제
카다시안 자매 한국서 피부재생으로 유명한 클리닉 방문
3억5000만 팔로워 인스타그램에 시술 인증샷 공개해
피부재생 솔루션 ‘칼레심 더마 ‘ 로 시술중인 호안클리닉 최준호 원장. 사진=키앤스톤
최근 미국 억만장자이자 글로벌 셀럽인 킴 카다시안 자매가 한국을 깜짝 방문해 서울 한남동 ‘호안클리닉’을 다녀간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킴 카다시안 자매가 찾은 호안클리닉은 ‘셀리서치’와 ‘호안클리닉’이 함께 개발한 ‘피부재생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곳으로 피부재생 솔루션 ‘칼레심 더마’와 슬로우에이징 프로그램 ‘호안 셀릭스 패키지’를 결합해 출시 한 달 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3억50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술 인증샷을 공개했으며 킴과 함께 내한한 미국 뷰티전문가 바네사 리도 인스타그램에 호안클리닉 경험담 영상을 게재하는 등 인플루언서와 팬 그리고 뷰티덕후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카다시안 자매는 사업가이자 패셔니스타로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언니 ‘킴 카다시안’은 미국 리얼리티 쇼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방송인이자 사업가로 순재산만 17억 달러에 달한다. 지난 2019년 자체 브랜드를 론칭해 연매출 1조4000억원을 달성했고 ‘2025년 포브스 선정 미국 자수성가 부자 여성’에도 이름을 올렸다. 동생 클로이 카다시안 역시 패션·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칼레심의 국내 독점 공급사인 ‘키앤스톤’ 담당자는 “글로벌 뷰티 아이콘인 킴 카다시안 자매가 칼레심 더마를 적극 활용중인 호안클리닉을 찾은 것이 알려지며 국내외에서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칼레심 더마는 줄기세포 플랫폼 전문기업 셀리서치가 독자 개발한 생리활성 단백질 복합체 ‘PTT-6 시크리톰’ 기반 피부재생 설루션으로 현재 70개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40여개국 4500여 병원 및 클리닉에서 임상과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국제학회에서도 3시간만에 1000개 병원이 임상에 참가 신청하며 피부·성형외과 전문의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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